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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 것/디저트

크레이프 케이크를 맛 볼 수 있는 " 빌리 엔젤 " _ 서울 강남

개인적인 평가 : 평범한 케이크가 싫증 난다면 크레이프 케이크를 추천.

 

   

  맛     : ★★★★★ (겹겹이 쌓아올린 크레이프 케이크는 일반 케이크와 다른 식감을 맛 볼 수 있다    .)

 

분위기 : ★★★★☆  

 

가성비 : ★★★☆☆

 

 

강남역에서 건담베이스 갔다가 집으로 갈까 하다가 당보충하려고 잠깐 근처 까페에 들렀다.

 

케이크 파는데인줄 알았는데 반갑게도 크레이프를 파는 곳이 었다.

 

 

 

 

이 위치는 계속 까페가 바뀌던 자리였는데 이번에도 까페 자리가 되었다.

 

 

 

 

슬프게도 흔들린 음료메뉴 가격표.

 

커피, 차, 에이드에 스무디, 빙수까지 있을 만한 건 다 있다.

 

 

 

 

한조각씩 판매하고 있는 케이크가 냉장고에 들어 있다.

 

가장 잘나가는 것은 밀크 크레이프.

 

 

 

 

밀크 크레이프 다음으로 레인보우 크레이프와 레드벨벳 케이크가 잘 나간다.

 

 

 

 

치즈 케이크까지 준비되어있다.

 

 

 

 

한판으로도 판매한다.

 

음료는 코피넛 라떼와 아메리카노, 케이크는 밀크 크레이프와 레인보우 크레이프로 주문했다.

 

 

 

 

한겹한겹 쌓아 올린 밀크 크레이프 케이크.

 

부드러운 크레이프와 달콤한 생크림의 조화가 좋다.

 

 

 

 

무지개 크레이프 케이크.

 

5가지 과일 맛으로 색을 낸것인데 왜 7가지 색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맛을 가지고 있다.

 

겹겹이 쌓아올린 크레이프 색마다 맛이 달라서 한겹씩 벗겨 먹을 때와 한번에 먹을 때 맛이 다르다.

 

한번에 먹으면 맛이 이상할 수도 있다고 한겹씩 먹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한번에 먹어도 그리 이상한 맛은 아니다.

 

한번에 섞어서 먹으면 일 맛이 섞여 어렸을 때 씹던 불량식품 풍선껌 맛이 난다.

 

다음에는 크레이프 말고 그냥 케이크 종류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