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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학가의 착한 가격의 가맥 " 옥집 " _ 수원 율전 주말에 늦었지만 친구생일로 모였다 슬슬 젊음을 잃어가는 인생에 모이면 술이 빠질 소냐 고기에 소주 먹다가 맥주로 바꿔서 이동 맥주 먹기 좋은 성대앞에 옥집에 안가본 친구들을 위해 옥집으로 달려간다! (달려가다 택시탐) 옥집하면 황태구이가 정답! 계란말이는 내가 계란말이 덕후라서... 나쁘지 않음 계란은 항상 옳습니다 후후 술 메뉴가 다채로운건 옥집의 장점 ! 대학가라 안주 가격도 착함 오늘은 레페 브라운이나 마셔볼까?! 일단 빠른 황태구이 등장 바삭바삭한 황태구이를 먹기 좋게 부셔(?) 주고 황태구이 찍어먹는 소스인데 바싹 구워져서 퍽퍽할수 있는 황태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줌 돈까스 소스에 고추 썰어 넣은 것 같은 맛인데 황태구이랑 찰떡궁합 계란말이 안에 치즈도 들었고 실하다~ 가볍게 맥주 한 잔.. 더보기
맛있게 구워주는 돼지고기 " 쏘삼돼지 " _ 수원 영통 개인적인 평가 : 편하게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 구워주는 건 편해서 밥 먹기는 좋은데 연속성있게 구워서 안주 삼기는 조금 안좋다. 맛 : ★★★★☆ (질 좋은 고기를 능숙한 솜씨로 적당히 구워 준다.) 분위기 : ★★★☆☆ 가성비 : ★★★☆☆ 친구랑 신나게 쇼핑하고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이국적이고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찾아봤는데... 동네와서 주차해 놓고 중심상가 쪽에 괜찮은 곳 있나 돌아다니다가 결국 삼겹살에 소주 마시기로 하고 고깃집을 찾아봤다. 삼겹살로 결정하게 된 건 역시 구워주면 편하게 먹을 수있다는 생각에서 였다. 간판에 고기 구워주는 집이라고 써 있다. 사실 고기 구워먹으면 맛있는데 굽는 것 때문에 한명이 불편한데 구워주면 편히 먹을 수 있어 좋다. 이런 점 때문에 .. 더보기
차돌박이가 들어간 떡볶이 " 차돌떡볶이 " _ 수원 영통 개인적인 평가 : 떡볶이에 차돌이 들어가서 보다 깊은 맛과 고급화를 했으나 단맛이 너무 강한게 아쉽다.. 맛 : ★★★☆☆ (무난한데 좀 달다.) 분위기 : ★★★☆☆ (보통 분식집 분위기.) 가성비 : ★★☆☆☆ (특색있긴한데 싸지는 않다.) 얼마전에 동네 마실다니다가 차돌떡볶이라는 새로 생긴 가게를 발견했다. 차돌떡볶이? 요즘엔 떡볶이에도 차돌 넣나? 하고 네이버 찾아보니 간간히 가게가 나오긴 하는데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차돌떡볶이 상호가 메인 메뉴다. 내부 사진은 사람없을 때 빨리 찍어야 한다. 테이블은 8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즉석 떡볶이여서 테이블마다 버너있어 끓여 먹으면 된다. 떡볶이에 차돌이 들어가는 것 부터 신기하지만 신기한 메뉴가 많다. 기본메뉴인 차돌 떡볶이보다 다른 메뉴들도 맛이 궁금.. 더보기
저렴하게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 동경야시장 " _ 수원 영통 개인적인 평가 : 저렴한 가격과 괜찮은 음식맛. 저렴하게 작은 안주를 취급하는 술집은 혼자오는 사람을 겨냥하기도 하지만 혼자 테이블 잡고 앉아있기는 조금 부담스러워 보인다. 간단하게 한 잔 마시거나 2차, 3차로 가기에 좋아 보인다. 맛 : ★★★☆☆ (가격이 싸다고 맛이 없지는 않다.) 분위기 : ★★★★☆ (술마시기 편한 선술집 느낌.) 가성비 : ★★★★★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오랜만에 친구와 집 근처에서 한 잔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오늘의 목적지는 영통 중심상가 쪽에 새로 생긴 동경야시장. 2증에 위치해있다. 새로 생긴 가게라 간판이 깨끗하다. 야시장이라는 이름에 맞게 전구를 밝게 켜두고 포장마차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5시 오픈해서 새벽까지 영업한다. 인테리.. 더보기
갈비 화로구이 " 화사랑 " _ 수원 영통 개인적인 평가 :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의 평범한 고깃집.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조금 더 맛있든지 조금 더 싸든지 했으면 좋았을 텐데...) 추석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니 저녁 9시가 되어서 늦은시간에 엄마가 식사 준비하시는 것도 그렇고 동생도 왠일로(?) 강력하게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다. 점심에도 고기먹었는데 어쩌다 저녁에도 고기를... 몇 군데 식당을 돌아다녔지만 명절연휴라 헛걸음 하다가 집 근처에서 연휴에도 영업하는 식당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국내산 갈비가 수입산 갈비보다 싸다. 갈빗살을 발라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갈빗대와 고기가 나오는 형태로 양념 목살. 소갈비 메뉴도 있지만 오늘은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계획했으니 돼지갈비로. 고깃.. 더보기
푸짐하고 맛있는 " 배가족발 " _ 수원 화서 개인적인 평가 : 양도 많고 맛도 좋다. 화서역 먹자골목에 있어서 사람이 많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는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화서역 먹자골목에서 족발 먹을까 회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족발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저녁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었고 포장해가는 사람만 몇명 다녀갔다. 족발에 소주 먹으려다 시원하게 냉채족발에 막걸리를 주문했다. 메뉴판을 보면 간판 그대로족발이 메인이다.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순두부찌게. 마법의 가루 맛이 난다. 좀 짜긴 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 깻잎 절임과 보쌈무김치. 보쌈이나 족발과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보통 냉채족발은 족발위에 야.. 더보기
연어와 회가 같이 먹고 싶을 땐 " 싱싱연어바다 " _ 수원 영통 개인적인 평가 : 오픈 초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금요일 저녁 뭔가 심심하고 기분도 업되서 누구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야 하다가 촉이서서 친구에게 전화했다. 촉이 딱맞다. 영통에서 대학교 동기모임하고 있다고 하길래 끝나고 만나기로 약속. 뭐 먹을까 하다가 회먹었다는 친구에게 장난삼아 연어를 던졌더니 바로 물길래 대로변에 있던 연어가게로 고고. 연어이외에도 광어, 우럭, 오징어와 해산물을 메뉴로 하고 있다. 맛있게 먹기 위한 준비. 기본 안주로 번데기, 콘샐러드, 미역 그리고 꽁치 조림. 꽁치조림은 비린내가 좀 심하다. 차라리 구이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샐러드는 발사믹을 뿌린 것 같은데 너무 시다. 오징어 튀김.. 더보기
대학가의 싸고 맛있는 고깃집 "마포구이촌 " _ 수원 성대 개인적인 평가 : 가는 시간이 항상 늦어서 그런지 넓은 식당에 비해 손님은 많지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대학가라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밑 반찬이나 찌개가 맛있다. 저녁에 한 잔 하기엔 딱 좋은 식당. 맛 : ★★★★☆ 분위기 : ★★★☆☆ (평번한 대학가 고깃집.) 가성비 : ★★★★★ (대학가라 확실이 요즘 물가에는 싼 편이다.) 성대 주변에서 삼겹살 먹고 싶은 떄는 항상 여기 와서 먹었던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삼겹살에 술 한 한 잔 피하기는 어려운데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찌개가 맛있다. 사실 나는 술을 좋아해서 고기보다 찌개에 소주 먹으러 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건 비밀. 국내산이냐 수입산이냐 원산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긴 하지만 요즘 세상에 그래도 싼게 어딘가. 확실히 대학교 .. 더보기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국 " 우리소양평해장국 " _ 수원 성대 개인적인 평가 : 해장국 전문이라는 상호답게 종류에 상관없이 해장국은 다 시원하고 맛있다. 맛 : ★★★★★ (전체적으로 해장국 종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좋다.) 분위기 : ★★★☆☆ (동네 밥집느낌.) 가성비 : ★★★☆☆ (1000원 정도 싸다 비싸다 느낄수는 있지만 평균잡으면 다른 식당이랑 큰 차이는 없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해장국집인데 가끔 아침 안먹고 온 날이나 지난 날 술먹은 날이면 가끔 들러서 아침 먹는 곳이다. 보통 양선지해장국이나 황태콩나물해장국을 먹는다. 둘다 술먹은 다음 날이면 힘든 속을 달래주기엔 딱이다. 차림은 보통 양평해장국 식당들과 똑같다. 이 집은 선지가 통으로 들어있다. 자르지 않고 뚝배기 그릇만하게 들어있어 직접 조각내어 따로 먹어도 되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된다... 더보기
혼자 소주 한잔 먹어도 부담없는 " 오술차 " _ 수원 영통 개인적인 평가 : 한잔 마시고 2차나 3차로 또는 혼자서 조용히 한잔 마시고 싶을 때 괜찮은 술집! 맛 : ★★★★☆ (안주 종류가 많지 않고 간단한 요리들이어서 그런지 대체로 맛있음) 분위기 : ★★★★☆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라 깨끗) 가성비 : ★★★★★ (전 메뉴 5900원!) 한 달쯤 전에 혼자 술마시러 갔던 곳. 일 끝나고 집에 주차해두고 껍데기야채볶음 하나 시켜놓고 소주 한병 조용히 마시고 귀가. 혼자 안주 하나에 소주 한병이면 딱 좋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씨앗인데 뭔지 모르겠다. 껍질까서 먹어야하는데 통째로 우적우적 씹어먹으니 사장님이 웃으신다. 여자분들은 잘 드시던데 남자분들은 껍질째 드시는 경우가 더러있다고 하신다;; 안주는 포장마차처럼 간단히 먹을 만한 메뉴로 되어있고 가격은 5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