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평가 : 오픈 초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금요일 저녁 뭔가 심심하고 기분도 업되서 누구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야 하다가 촉이서서 친구에게 전화했다.
촉이 딱맞다. 영통에서 대학교 동기모임하고 있다고 하길래 끝나고 만나기로 약속.
뭐 먹을까 하다가 회먹었다는 친구에게 장난삼아 연어를 던졌더니 바로 물길래 대로변에 있던 연어가게로 고고.
연어이외에도 광어, 우럭, 오징어와 해산물을 메뉴로 하고 있다.
맛있게 먹기 위한 준비.
기본 안주로 번데기, 콘샐러드, 미역 그리고 꽁치 조림.
꽁치조림은 비린내가 좀 심하다.
차라리 구이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샐러드는 발사믹을 뿌린 것 같은데 너무 시다.
오징어 튀김.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연어회.
친구랑 재밋게 마시고 놀다가 새벽 3시에 나와서 집에가는 길에 잠깐 산책하려고했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어버렸다.
다음에는 연어 맛집을 찾아서 가봐야겠다.
지도에 안뜨는데 영통 중심상가 cu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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