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평가 : 해장국 전문이라는 상호답게 종류에 상관없이 해장국은 다 시원하고 맛있다.
맛 : ★★★★★ (전체적으로 해장국 종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좋다.)
분위기 : ★★★☆☆ (동네 밥집느낌.)
가성비 : ★★★☆☆ (1000원 정도 싸다 비싸다 느낄수는 있지만 평균잡으면 다른 식당이랑 큰 차이는 없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해장국집인데 가끔 아침 안먹고 온 날이나
지난 날 술먹은 날이면 가끔 들러서 아침 먹는 곳이다.
보통 양선지해장국이나 황태콩나물해장국을 먹는다.
둘다 술먹은 다음 날이면 힘든 속을 달래주기엔 딱이다.
차림은 보통 양평해장국 식당들과 똑같다.
이 집은 선지가 통으로 들어있다.
자르지 않고 뚝배기 그릇만하게 들어있어 직접 조각내어 따로 먹어도 되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된다.
선지랑 양도 많이 들어 푸짐하다.
식당마다 조리되어 나올 때 고추기름이 들어가있는 양이 다른데 이 집은 기본적으로 얼큰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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