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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 것/밥집

일본 가정식 밥집 " 돈돈 " _ 군포 산본

개인적인 평가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의 식당이다. 가격적인 부분만 아니면 자주 올 것 같은 식당. 혼자 식사하기도 괜찮고, 데이트할 떄 방문해도 괜찮아 보인다.

 

 

  맛     : ★★★★★ (메뉴도 다양한 편이고 맛도 좋다.)

 

분위기 : ★★★★☆ (중,고가 음식 체인점 특유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가성비 : ★★☆☆☆ (정식매뉴는 만원부터 시작한다.)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도 가끔 가서 점심 먹었던 가게인데 최근에 많이 늘어나서 여기저기 눈에 띈다.

 

점심 뭐먹을까 하다가 산본에도 얼마전에 생겼길래 가봤다.

 

 

 

 

테이블 기본 세팅은 조미료와 후리카케 그리고 펌프식으로 되어있는 물병이 있다.

 

물병이 펌프식으로 되어있어 위생적이고 재미있다.

 

 

 

 

 

 

 

 

 

 

돈부리 메뉴와 면요리, 단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단품메뉴와 사이드메뉴 차이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요리메뉴 느낌이 난다.

 

간단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치킨조림 정식. 정식 메뉴는 선택한 요리와 밑 반찬, 밥, 국으로 구성되어있다.

 

밥과 미소국은 원하는 만큼 더 먹을 수 있다.

 

 

 

 

이곳 젓가락은 특이하게 젓가락이 일회용 억새젓가락이다.

 

뭔가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 나기도하고 위생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식사에는 조금 불편하다.

 

 

 

 

철판 위에 닭요리와 반숙 계란이 식욕을 자극하는 구성이다.

 

치킨조림은 적당하게 달콤 짭조름한 맛이다.

 

 

 

 

명란젓 조금. 계란말이는 일본식으로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전체직인 음식 맛이 좋아 다른 메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