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프렌차이즈 햄버거 가게들의 매출이 떨어지고 수제버거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는 글을 봤다.
소비자들도 점점 좋은 제품을 원한게 되는데 수제버거가 처음 생겼을때는 가격이 페스트푸드 햄버거와 비교해서 많이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음식 질로 보면 더 싸다고 느껴질 정도다.
맘스터치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다.
모든 음식 사진이나 모형이 그렇듯 참 맛있게 생겼다.
실제로 주문해서 나온 화이트갈릭버거의 모습.
메뉴판에 있는 사진이랑 실물이 같은 경우는 거의 없는데 맘스터치 햄버거는 메뉴판 사진이랑 똑같이 나온다.
보통 사진은 빵빵하고 많이 들어있는데 나온 음식은 납작하고 볼품엾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사진과 똑같이 생겼다.
감자 튀김도 페스트푸드 햄버거 가게에서 파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물론 맛도 더 좋다.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아 나오는데 30분 이상이 걸렸다는 점이 조금 문제였지만 직접 먹어보니 확실히 페스트푸드 햄버거가 밀릴 수 밖에 없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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