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편의점에 기웃거리면서 신기한거 없나 하다가 발견한 초콜릿.
견과류나 콩이 들어있는 초코볼은 본적이 있는데 원두가 들어있는 초콜릿이다.
30g 밖에 안되는 포장이다.
먹다가 보관할 수 있게 상단은 지퍼백으로 되어있는데 나누어 먹을 양은 아니다.
포장을 열어보면 보통 초코볼처럼 생겼다.
마음같안선 초콜릿만 빨아먹고 내용물을 확인해 보고싶지만 그냥 먹었다.
초코볼 크기가 작아서 안에 들어있는 원두콩 크기도 작은데 확실히 원두라 그런지 씁쓸하고 커피향이 강하게 났다.
초콜릿 안에 바삭바삭한 원두가 들어있어서 식감도 괜찮은 편이었고 초콜릿의 단맛과 커피 원두의 쓴맛 조화가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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