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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 것/밥집

비오는 날엔 역시 칼국수 " 시골 홍두깨 칼국수 " _ 안산 일동

비오는 날에는 왠지 따끈한 국물이 있는 국수가 먹고싶다.

 

간만에 홍두깨 칼국수 가서 칼국수나 한 그릇 먹고 와야겠다 싶어서 갔는데

 

오랜만이라 그런가 신메뉴 출시!

 

육개장 칼국수가 생겨있었다.

 

새로운 메뉴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

 

오늘도 역시 도전 !!

 

 

 

 

칼국수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 조금 나온다

 

열무김치랑 비벼 먹을 때 참기름도 넣으면 더 좋을텐데...

 

 

 

 

보기만해도 시뻘건게 얼큰해보이는데;;

 

역시나 맛은 얼큰한 육개장 ㅋㅋㅋ

 

가격은 해물 칼국수랑 똑같은 7천원이다.

 

보통 육개장 체인점들은 매운맛보다 단맛이 강한 편인데

 

이건 단맛 별로 없는 얼큰한 육개장이다.

 

매운맛 내성 0인 초딩 혓바닥에 땀을 쭉쭉 빼면서 먹었더니 개운하다;;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링크로 가면 예전에 먹었던 홍두깨 칼국수 다른 음식을 볼 수 있음

 

http://fany28.tistory.com/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