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소주 한잔 먹어도 부담없는 " 오술차 " _ 수원 영통 개인적인 평가 : 한잔 마시고 2차나 3차로 또는 혼자서 조용히 한잔 마시고 싶을 때 괜찮은 술집! 맛 : ★★★★☆ (안주 종류가 많지 않고 간단한 요리들이어서 그런지 대체로 맛있음) 분위기 : ★★★★☆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라 깨끗) 가성비 : ★★★★★ (전 메뉴 5900원!) 한 달쯤 전에 혼자 술마시러 갔던 곳. 일 끝나고 집에 주차해두고 껍데기야채볶음 하나 시켜놓고 소주 한병 조용히 마시고 귀가. 혼자 안주 하나에 소주 한병이면 딱 좋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씨앗인데 뭔지 모르겠다. 껍질까서 먹어야하는데 통째로 우적우적 씹어먹으니 사장님이 웃으신다. 여자분들은 잘 드시던데 남자분들은 껍질째 드시는 경우가 더러있다고 하신다;; 안주는 포장마차처럼 간단히 먹을 만한 메뉴로 되어있고 가격은 59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