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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 것/밥집

혼자 간단히 밥먹기 좋은 " 류가네제육 " _ 군포 산본

개인적인 평가 :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혼자 밥먹기 좋은 곳이다.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식당이름이 제육이라 제육덮밥 전문같지만 그냥 밥집이다.

 

제육덮밥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든다는데 맛이 괜찮다.

 

오늘은 왠지 따듯한 국물이 있는걸 먹고 싶은데 국밥은 싫어서 뚝배기불고기로 결정.

 

 

 

 

식당이 크지는 않다.

 

 

 

 

바깥 벽에 써있는 가격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하고 있다.

 

 

 

 

기본테이블이 2인 테이블이라 혼자 밥먹으러 와도 큰 부담은 없고 사람이 많으면 테이블을 붙여서 쓰면 된다.

 

 

 

 

기본 반찬은 김치, 무말랭이, 단무지.

 

 

 

 

메뉴는 뚝배기불고기.

 

보글보글 끓는 것이 맛있게 생겼다.

 

 

 

달짝지근한 국물이있는 불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이 좋다.

 

식사시간에는 항상 자리가 꽉차있고 식사시간이 지난 때에도 밥먹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생긴지 오래된 식당 같은데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gs편의점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