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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 것/밥집

먹을 것 많은 무한리필 고깃집 " 6구역 " _ 성남 서현

개인적인 평가 : 최근 무한리필 고깃집이 많이 늘어나서 여기저기 가보고 있는데 확실히 만원짜리랑 그 이상 가격은 차이가 있다. 이것저것 준비된 것이 많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맛     : ★★★★

 

분위기 : ★★★

 

가성비 : ★★☆ (돼지고기 무한리필 1.5만원.)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 항상 먹을때 무한리필 식당을 찾는다.

 

고기도 역시 무한리필을 선호하는데 많이 먹지는 못한다. 

 

서현역 근처에 괜찮은 고기 무한리필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기본 세팅으로 파무침, 쫄면샐러드(?), 무한리필 육회가 나온다.

 

 

 

 

기본으로 나오는 찌게인데 뭔가 밍밍해보인다.

 

그래도 호박이나 양파같은 재료는 넉넉하게 들어있다.

 

 

 

 

열심히 끓이니 그래도 괜찮아 보인다.

 

 

 

 

셀프빠에는 반찬과 밥, 그리고 라면이 재공된다.

 

라면을 찌게에 넣고 끓여먹으면 괜찮다.

 

 

 

 

각종 쌈 재료와 구워먹을수 있는 버섯, 소세지, 치즈떡이 준비되어 있다.

 

고기 구을 때 같이 구워먹으면 질리지 않고 좋다.

 

 

 

 

고기에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소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고기는 오겹살, 목살, 삼겹살, 가브리살이 나온다.

 

 

 

 

셀프빠에서 먹을 것들 챙겨와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워낙 물가가 올라서 고기 1인분에 만원 넘어가는 세상이 되니 한동안 사라지던 무한리필 고깃집들이 다시 많아 지고 있다.

 

삼겹살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고깃집에서 먹는 것 보다 무한리필 해주는 고깃집이 싸게 느껴진다.

 

확실히 먹는건 백원이라도 비싼게 맛이 있다더니 만원짜리 무한리필 고깃집과는 다르긴 했다.

 

기본으로 찌게도 나오고 셀프빠가 충실해서 집만 가까우면 친구들이랑 저녁먹으면서 술한잔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