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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 것/밥집

맛있는 중식당 " 원챠우 " _ 군포 산본

개인적인 평가 :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 맛 없는 메뉴는 없는 것 같다. 요일 식사가 있어 점심먹기에도 좋다.

 

   

  맛     : ★★★★★ (살짝 자극적인 맛이 나긴 하지만 맛있다.)

 

분위기 : ★★★☆☆  

 

가성비 : ★★★☆☆ (보통 배달전문 중식당보다는 살짝 비싼 비싼 느낌.)

 

 

작년쯤 일주일에 두세번은 가서 점심을 먹었던 중식당이다.

 

처음에 우연히 먹었는데 맛이 나쁘지 않고 새로운 식당 찾기도 귀찮아서 근처 지나갈 때마다 먹었다.

 

오랜만에 중식을 먹고 싶어서 찾아가 봤다.

 

 

 

 

보통 중식당처럼 배달주문도 받고 홀에서 식사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평일은 돌아가면서 요일식사가 5천원에 먹을 수 있다.

점심메뉴 고르기 귀찮은 날은 그냥 가서 요일식사 주문하면 저렴하게 고민없이 먹을 수 있다.

 

 

 

 

코스는 3인이상 주문가능이니 맨날 혼밥하는 나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요리류, 면류, 식사류. 메뉴는 여느 중식당과 다를 것 없다.

 

 

 

 

 

 

단무지와 생양파가 기본으로 나오고 밥 종류를 주문하면 김치도 나온다.

 

물론 김치 주세요- 하면 김치도 받을 수 있다.

 

 

 

 

마파두부밥. 두부와 돼지고기가 넉넉히 들어가있고 고추기름으로 매콤한 맛이다.

 

이 곳도 캡사이신 소스를 쓰지 않기 때문에 매운 요리도 깔끔하고 맛있게 맵다.

 

 

 

 

식사 주문 시 같이나오는 국물.

 

짬뽕국물인데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다.

 

최근에 일식만 먹다가 중식 먹으니 확실히 자극적인 맛이긴 했는데 맛있었다.